컬리지-자녀무상

캐나다는 자연환경이 좋고 안전한 국가이며 공립교육 수준도 높아 자녀교육으로도 인기좋은 국가입니다. 이러한 캐나다에서 자녀의 수에 상관없이 캐나다 공립학교로부터 무상 으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러한 정책을 자녀무상교육 정책이라고 합니다. 캐나다는 국제학생 부모가 대학에서 Diploma 과정(컬리지 이상)을 듣게 되면 아이들은 공립학교 (유치원 ~ 고등학 교) 학비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주(Province)에 따라서 정규과정을 들어가기 전에 해당대학교 부설에서 공부를 하는 경우나 사설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에도 자녀 무상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도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자녀 무상 교육 정책은 극히 일부 교육청을 제외하고는 부모 둘 중 한명이 컬리지 이상 의 교육을 받을 경우에 적용됩니다. 부모가 컬리지 입학을 위해 어학원을 먼저 등록해야 할 경우에는 [대학 부설 어학연수 + 컬리지 정규과정 조건부 입학허가]를 받으면 어학연수 기간부터 자녀무상 교육이 가능합니 다. 또한 부모중 한명이 학생비자로 본과 공부를 하는 동안 학기중에는 주당 20시간, 방학때는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다른 한명은 오픈 취업비자를 받아 풀타임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깁 니다.
온타리오 주는 대도시인 광역 토론토와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가진 여러 소도시가 있어 자녀무상 교육으로 인기가 좋은 주(Province) 입니다. 런던, 해밀턴, 오타와, 피터보로, 키치너,베리 등이 가장 핫한 소도시지역입니다. 특히나 석사 박사 주정부 이민이 아직 운영이 되기 때문에 자녀무상과 유학후 이민까지 고려할 수 있는 주 입니다.
주의) Certificate나 Graduate Certificate 과정의 경우 자녀무상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 둘중 한분이 컬리지에서 Diploma 과정이나 University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듣는 기 간동안 공립학교 자녀무상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우자 Work Permit도 받을 수 있다 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학 조건부 입학을 전제로 대학부설에서 공부할 시에도 자녀무상이 되는 곳은 Manitoba주이며, 일부 BC주에서도 가능한 중소도시가 있습니다.